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루비오 (문단 편집) ==== 후보 사퇴후 행적 ==== 마르코 루비오는 지난 몇주간(2016년 4월부터 5월초까지)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가 되기위해 로비를 했지만 퇴짜를 맞은 상태라고 한다.[[http://hotair.com/archives/2016/05/06/report-rubio-lobbied-to-be-trumps-vp-but-has-now-been-ruled-out/|#]] 퇴짜를 맞은 이유는, 루비오가 히스패닉 표를 끌어올지도 의문스럽고 본거지인 플로리다에서도 트럼프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했기 때문에 플로리다에서 도움이 될지도 의문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5월말이 되자 루비오는 경선과정에서 트럼프에게 한 공격을 사과하며, 7월달 전당대회에서 지지연설을 하고 앞으로도 트럼프를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다가 6월말이 되자 전당대회에서 지지연설도 안할것이고 참석도 안할것이라고 입장을 변경했다.(또 말바꾸기). 마르코 루비오는 플로리다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를 해둔 상태인데 당내 경선은 통과할 가능성이 높지만 본선에서 이길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6월 25일-27일 SurveyUSA의 여론조사(Likely Voter 1678명)에서는 민주당 예비후보중 지지율 1위를 달리는 (2위와 큰차이는 안나지만) Murphy를 상대로 43%-43% 동률을 기록했다. [[http://www.surveyusa.com/client/PollReport.aspx?g=f314592b-a46a-4fc9-8621-19f500aada3f|#]] 루비오는 플로리다주내 히스패닉들 상대로는 표의 확장성이 좀 있는편이지만, 집토끼 표라 할수 있는 공화당내 트럼프 지지자들이 트럼프와 대립하는 루비오를 얼마나 찍어줄지가 재선에서 생존할수 있을지 관건이다.(루비오는 경선기간동안에는 트럼프와 대립, 경선하차후에는 트럼프와 화해모드, 그리고 6월부터는 다시 대립으로 입장이 바뀌었다.) 7월 중순에는 또다시 입장을 바꾸어서, 전당대회장에는 참석하지 않되 비디오로 녹화한 트럼프 지지연설을 보냈고 이는 전당대회장에서 상영되었다. 단 연설내용에서 트럼프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endorsement)는 없었고 개인적인 지지(support)로 간을 보기도 했다. 하긴 트럼프에게 있어서 이런 루비오의 행도는 대놓고 빅엿을 날린 [[테드 크루즈]]보단 낫겠지만 트럼프에게 크게 밉보이지 않으면서도 트럼프 반대 공화당 파벌에게도 명분을 세우는 좋게 말하면 절묘한 처신이고 나쁘게 말하면 약삭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